고전을 읽다보면 번역에 민감해 진다. 최근의 서적들도 물론 번역을 잘 해야 하지만 고전의 경우는 배는 더 번역을 고려해야 한다. 우연히 팡세를 찾다가 을유를 추천해서 놀랬다. 지금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은 민음사판이다. 그런데 번역은 을유가 낫다고 한다. 서울대 출판사도 상당히 많이 팔리는 책이다. 세 출판사 것은 하나도 없다. 민음사와 을유는 구입해 비교해 보고 싶다. 


 
















가만가만... 을유문화사 책들이 상당이 맘에 든다.. 가끔 엉뚱한 책이 있기는 하지만... 유토피아 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자유, 그리고 개인적인 체험을 담았다. 일본의 대표 문학가인 오에 겐자부로의 책은 아직 한 권도 읽지 않았다. 나츠메 소시키 책은 너무 지루해서 몇 권 읽다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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