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태 목사의 올해 마지막 번역서 <네 편의 초상 한 분의 예수>가 나왔다. 복음서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없다. 중요하기 때문이리라. <복음서와 만나다>는 리처드 버릿지의 책이으로 이전판은 <네 편의 복음서, 한 분의 예수>다.
올 6월에 출간된 버드의 책 <주 예수의 복음> 역시 사 복음서와 전승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장인식의 <복음서, 그 차이를 읽다>는 사 복음서를 비교하여 읽는다. 통합보다는 비교함으로 관점의 차이를 읽으려고 노력한다.

복음서 연구는 차이뿐 아니라 전승에서도 유심히 봐야 한다. 공부할게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