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독서, 이게 말이 되는지, 실제로 가능한지 모르지만 가톨릭 전통에서 '거룩한 독서' 즉 렉시오 디비나는 매우 중요한 독서법이다. 렉시로 디비나는 책의 내용을 넘어 독자와 저저와의 긴밀한 영적 교제이다. 그러다보니 읽는 내용에 집착하기 보다 독서 여정에 초점을 맞춘다.  두 권이 책이 있어 다른 책도 참고할 겸 찾아보니 의외로 많다. 시간이 되는대로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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