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십년 넘게 키워 본 경험에 의하면,

입은 옷에 따라 성격이 비슷하다는 점이다. 

대개 단 색으로 된 고양이는 소심하고 예민하다.

호랑이 무늬는 털털하다. 잡색?은  난감?하다. 


대석마을에서 흰 고양이를 만났는데 가만히 보니 집에서 키우는 녀석이랑 성격이 거의 비슷하다. 호랑이 무늬도 보여 관찰하니 이 녀석들도 전에 키우던 호랑이 무늬랑 성경이 너무 비슷하다. 


뭐 그렇다는 것이다. 





고양이로 검색하니 <약간의 거리를 둔다>가 나와 살펴보니 출판사 이름이 책 읽는 고양이다. 이런....  빗속의 고양이 고양이아 할아버지. 



















당나라에 간 고양이... 헉 이런 책도 있다니... 사노 요코의 <100만 번 산 고양이>도 보인다.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는 또 뭘까? 고양이... 그대는 진정 신인가? 그런데 왜 히끄네 집은 안 보일까? 아직 안 나온 것일가?















이 책. 히끄네 집... 이 책 완전 인긴데...




어제 검색하니 안 보이던 히끄네집이 드디어 알라딘에도 입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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