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리딩을 위한 기본 영단어 300 WORDS
영어에 유난히 소심한 나에게 이 책은 획기적이다. 그런데 선뜻 확신이 들지 않는다.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다. 너무 쉽다고 하니... 재미있다고 하니.
사람이란 그런가보다. 너무 쉬우면 믿지 않는 것.
너무 간단하게 해결하면 존경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
진짜 믿어도 될까?
사서 한 번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