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 연습이 아닌 <혼자 책 읽는 시간>의 표지를 바꿔야 한다. 저자는 저 의자가 아니라고 한다. 1일 개인용 소파였다. 영어 판은 그 의자를 실었다. 한국판도 표지를 바꾸어야 한다. 일반 독자는 모르지만 나 같은 다독가는 금새 느낌을 안다.... 그렇지 않는가?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책의 의도와 맞지 않다는 말이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 건 저자 자신이 의자에 대해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엉뚱한 의자를 표지로 만들었을까? 의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