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오스터의 <보이지 않는>을 하루만에 읽었다. 그다지 재미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역시 폴 오수터다'는 생각이 드는 탁월한 묘사와 생동감있는 표현들이 좋다. 다른 책을 찾아와 담아 놓는다. 


폴 오스터의 글은 처음이라 생각했는데, <작가란 무엇인가>와 <빵굽는 타자기>는 읽었다. 그 땐 그가 누구인지 몰랐다. 이럴 수가 있나? 하여튼 이번에 그의 책을 읽고 배울 점이 많다. 특히 속도감있는 묘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술술 읽힌다. 배우고 싶다. 그에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