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글래드 웰의 [다윗과 골리앗] 반드시 이긴다!

말콤 그랠드 웰, 기분 나빠하지 마시라. 처음 이 분의 사진을 보았을 때 멕시코에서 밀입국한 난민 쯤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티핑 포인트를 읽고 약간 놀랬다. 다시 [아웃라이어]를 읽고 경악을 했다. 다시 [다윗과 골리앗]이다. 왜 안 나오는가 했더니 이제야 나왔다. 대 환영이다. 나오자 마자 느낌이 좋았다. 아마도 대박 날 것 같은 그런 느낌. 그 느낌 아니까! 아니나 다를까 역시 탁월한 작가는 다르다는 생각 밖에 안 나온다.  서점들마다 난리다. 셋트 할인에, 경품까지 넣어 준단다. 내 책도 이렇게 해주려나. 부릅다.









아웃라이어는 '일만시간의 법칙'으로 더 알려져 있다. 아웃라이어, 즉 평범함을 넘어 탁월함에 자리한 그들의 비밀은 '일만시간'이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하루 3시간 십년을 덤빈 것이다. 이 책은 진정한 탁월함은 천재성이 아닌 노력에 있다는 것을 돌리도 돌려서 이야기 한다. 재미난 사실 하나, 한국에서 비행기 사고가 자주나는 이유는 권위적 조직 체계 때문이란다. 놀랬다. 사고의 위험이 있어도 부기장은 기장의 권위에 눌려 말을 못하다 사고남. 


블링크, 첫인상 그게 뭘까. 과학자도 아니면서 놀라운 기교와 안목을 심리를 통찰한다. 티핑포인트는 나로서는 약간 복잡 아직 이해가 오지 않는 부분도 많다. 하지만 갑자기 폭발하는 묘한 경계를 파악해낸 역작이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는가는 아직 읽어 보지 못했다. 이번 참에 읽어 볼까 싶다. 지금 50%세일주이다. 탐나는 책들이다. 아내의 잔소리가 아니면 지르는 건데..














다작은 아니다. 하지만 한 번 출간하는 책마다 대박이다. 놀라운 내공이 느껴지는 저자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다윗보다 그게 더 궁금하다. 저자도 일만시간 동안 열심히 훈련? 진짜 궁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