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위한 책들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좋다.


이윤기의 글쓰기 참 좋다. 송숙희가 직접 고른 베껴쓰기도 역시 좋다. 글쓰기는 곧 질문이고 사색이다. 그러니 642개 질문도 좋다. 디지철 시대의 글쓰기는 어떨까. 시대를 읽는 좋은 교재다. 누군가 그렇게 이야기했다. 글쓰기 실력이 늘려면 교재를 많이 읽는 것이 아니다. 그저 쓰는 것이다. 쓰고 또 써야 실력이 향상 된다고 한다. 그렇다. 교재 탓할일이 아니다. 훈련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교재가 필요한 이유는 천년 동안 고민할 걸 한 시간에 끝내주기 때문이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덜어주고 무모한 도전하다 낙망하는 것도 막아 준다. 곁에 응원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더욱 좋으련만 그것마저 없다면 교재라도 있어야 한다. 그래서 아래의 책들을 추천한다. 저마다 성향이 다르지만 나름 이름 있는 책들이다. 특히 김용택 시인의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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