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 - 대한민국 인재 교육을 위한 희망선언 희망의 교육 5부작 3
조벽 지음 / 해냄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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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중의 하나는 책을 실제로 받은 후 책 두꺼나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내용도 적지않고 사진만 찍어 올린다. 이젠 습관이 되어 포토리뷰가 없으면 올린다. 혹 나 같은 생각을 하는 이가 있을 것 같아.


잘 알지 못했는데 포토리뷰를 하면서 책 사이즈나 두께 마감 등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출판사마다 마감스타일이나 종이종류 등이 달랐다. 해냄출판사는 마감은 양장은 아니지만 하드커버에 겉표지를 그대로 부착해 마마루 했다. 보기도 좋가 깔끔해 보인다. 이런 스타일이 좋다. 이사를 자주 하기에 양장에 겉표지를 따로 쒸우는 형태는 싫다. 후에는 표지가 쉽게 찢기고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간이나 행간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대체로 읽기 편하도록 배려 했다. 독자는 출판사의 생리를 잘 모른다. 그러다 보니 출판사마다 책 디자인이나 마감이 다르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거의 없다. 그만.. '그 책' 또는 '이 책'은 왜이래? 수준이다. 필자 또한 그러한 내용을 전혀 모르다. 한 출판사의 책을 수백권 읽어가다 맘에 들지 않아 다른 출판사의 책과 비교하면서 알게 되었다. 출판사의 상황이 다르다보니 그러한 일이 일어난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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