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휴가 때 읽을 책(삼성 경제연구소경제경영 7선

  삼성경제 연구소에서 CEO들이 휴가 때 읽을 경제경영 분야 7권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1. 관찰의 힘

2. 답을 내는 조식

3.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4. 메이커스

5. 빅데어터, 경영을 바꾸다

6. 승자의 안목

7. 새로운 디지털 시대


1. 관찰의 힘

유학의 시작은 격물이다. 격물은 물질의 이치를 밝히는 것으로 관찰을 통해 가능하다. 저자는 관찰이야마로 사업기회를 찾아내는 힘이자 구체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생생하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관찰의 힘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 


2. 답을 내는 조직

답을 찾을 때까지 찾아야 한다. 중도 포기는 사업의 위기를 가져 온다. 끝장보는 열정이야말로 사업을 일으키는 원동력이다. 뒤심 부족으로 인해 다된 밥에 재뿌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처음 마음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초지일관 정신이야 말로 탁월한 조직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3.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기업이 요규하는 리더의 역할은 전략가이다. 최고경영자 전략 강의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전략가는 결과물과 기다리는 안일한 경영자가 아니다. 그는 기업의 존재의미를 캐고 그것을 제시하고 끌고 가는 사람이다. 


4. 메이커스

저자는 '롱테일'과 '공짜경제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기존 산업계에서 포착하지 못한 새로운 흐름을 찾아내는 독보적인 존재다. 그는 미래지향적 패러다임으로 변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량 생산에서 소량 개인 맞춤으로의 변환, 오픈소스를 통한 제품의 질 향상, 공장을 개장하고 제작 유통에 투자를 받고 판매하는 방식들을 제안한다. 














5.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했다. 아무리 정보가 많아도 정리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을 것이다. 기존의 여러 정보를 정리하고 분류하여 쓸만한 정보로 전화 시킬 필요가 있음을 역설한다. 즉 정보쓰레기가 아닌 쓸만한 정보로의 가공이야말로 기업 경영의 필요적절 수단이다. 


6. 승자의 안목

동서고금에서 배우는 위대한 리더들의 다섯가지 안목. 고전과 비지니스 현장을 누비며 찾아낸 성공 리더들의 다른 안목을 담았다. 결행, 순리, 인덕, 혁신, 그리고 공유가 그것이다. 리더십은 타고나야 한다는 주장을 거절하고 충분히 훈련을 통해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덕목은 고전에 이미 알려져있고 시대 속에서 적절하게 활용되는 것들이다.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어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다.


7. 새로운 디지털 시대

디지털, 오래된 신조어다. 그럼에도 아직도 현장은 디지털이 낯설다. 저자을 보자. 에릭 슈미트는 구글 회장이고, 제러드 코언은 구들 아이디어 소장이다. 그들은 디지털이 단순한 정보를 넘어 세계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시켜야 함을 주장한다. 디지털시대는 권력을 개인으로 이동시키는 혁신적인 것이며, 새로운 문명을 창출했다.  디지털의 대가들이 주장하는 새로운 세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휴가철이다. 마냥 즐기고 놀 생각만 하지 말고 창조적 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독서만큼 좋은 것도 없다. 값 싸고 탁월한 정보가 수두룩하다. 휴식을 잘 취하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다. 책을 디딤돌 삼아 여름을 알차게 보내는 것은 어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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