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여행을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독서 여행

독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몇달후면 휴가 기간이고해서 아이들과 어떻게 여행할까 고민하다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독서 여행은 철저한 준비가 없으면 힘들다. 그래서 이러한 책을 참고하여 준비한다면 별 무리 없이 준비할 수 있다.


2년 전 아이들과 역사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 경주와 근방을 돌며 아이들에게 신라시대를 중심으로한 역사 여행을 했다. 그러나 준비가 소훌한 탓에 아이들은 생각보다 빨리 흥미를 잃었고 오락거리를 찾았다. 부모로서 마음이 상해 기분이 좋지 않았다. 나중에서야 역사여행은 당일보다 준비 과정에서 흥미거리가 생기기 때문에 아이들과 마음을 맞추어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맞는 말이다. 준비한 만큼 유익을 얻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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