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속았구나!


여기 저기 자기를 봐달라고 아우성이다. 

마음을 쓰기 싫지만 봐주지 않으면 안달이라 귀찬음을 버리고 잠깐의 틈을 낸다.

조목조목 설명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달변에 어안이 벙벙할 정도다.

그러나..... 결과는 뻔하다.

나에게 돈을 달라는 것이다.

투자하면 좋은 결과를 장담하겠다는 것이다.

에구... 또 속았구나!

어너므 세상 나에게 주는 ㄴ은 없고 빼앗으려 하는 ㄴ만 있네.

에구.. 또 속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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