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글쓰기 달인된다.




글쓰기에서 질도 좋지만 양도 중요하다. 종종 느끼는 것이지만, 질과 양은 전혀 다른 어떤 것이 아니다. 말콤 글래드 웰의 일만시간의 법칙에 의하면 질은 양과 비례한다는 것이다. 많은 양의 연습이 좋은 실력으로 이끈다. 모든 것을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글쓰기에는 통하는 법칙이다. 아무 렇게나 쓰면 안되지만 쓰는 만큼 실력도 느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니 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써야한다.


글은 생각을 문자로 표현하는 것이다. 글을 씀으로 생각이 논리적으로 바뀌고 체계화 된다. 생각을 정리한 다음 글을 쓰려하지 말고 일단 글을 많이 쓰면 생각이 깊어지고 논리적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이것이 양이 곧 질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지금 당장 써라.


글이란 쓰지 않으면 도무지 써지지 않는다. 생각이 아무리 많이 해도 실제로 써보지 않으면 써지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해도 글로 써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유는 글로 생각을 옮겨 적는 훈련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글로 옮기지 않기 때문에 생각이 정리가 안되는 것도 있다. 생각도 훈련이 필요하고 글도 훈련이 필요하다. 글과 생각은 같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에서 서도 통한다. 그러니 생각을 글로 쓰는 훈련을 통해 생각을 정교화하게 예리하게 한다는 기억하라. 이것이 작가로 가는 지름길이다.


원고지10장쓰는 힘의 저자인 사이토 다키시는 일단 많이 써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심지어 그는 글쓰기는 스포츠라고 정의 한다. 운동을 많이 하면 근육이 생겨 지구력이 늘고 더 멀리 가는 것처럼 글쓰기도 그렇다는 것이다. 글도 자주 쓰면 늘게 되어있고, 잘 쓴다는 말이다. 그러니 지금부터 글쓰는 연습을 시작해 보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실력이 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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