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연, 사고 싶은 책


지난 평창동계 올림픽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나승연대표. 마흔 하나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동이 대단히 활발하다. 특별히 그가 낸 <나승연의 프레젠테이션>이란 책은 일방적인 보여줌이 아닌 소통하는 프레젠테이션을 말한다. 


타인에게 '보여주기 전에 프레젠테이터' 자신이 먼저 믿어야 한다'는 주장이 크게 다가왔다. 보여주면서도 믿지 못한다는 것은 기만이다. 자기확신과 주장이 분명한 나승연씨는 영어를 통한 글로벌 소통을 대범하게 주장한다. 그의 강연의 일부를 들어보면 영어를 잘하는 법은 '잘 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역시 소통의 대가다운 주장이다. 

















나승연의 북토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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