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은 억울하다!






 









천재들을 향하여 일반인들은 
'그들은 천재래서 잘할 수 밖에 없어!'
라고 말한다. 천재들은 이러한 일반인들의 말에
'정말 억울하다. 내가 이 것을 위해 쏟아부은 시간이 얼마인데...'

19세기에 스페인이 낳은 최고의 바이올리스트인 '사라사테'는 자신을 천재라고   극찬한 신문을 보고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지난 37년간 하루도 빼먹지 않고 14시간씩 연습한 나에게 '천재'라니......"

결국 범인과 천재의 차이는 사소한 실력의 차이와 엄청난 연습의 양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여기에 천재들을 만들어낸 두 책이 있다. 하나는 말콤 글래드 웰의 <아웃라이어>, 다른 하나는 트와일라 타프의 <천재들의 창조적 습관>이 있다. 다른 두 권을 더 추가하면 <토요일 네 시간>과 줄리아 카메론의 <아티스트 웨이>가 그 주인공이다.



천재들이 천재가 되는 이유는 그들이 좋아하는 일에 막대한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범인들은 여러가지 일에 시간을 허비한다. 동일한 일만시간이 지나도 한 사람은 탁월한 아웃 라이어가 되어있는 반면, 다른 한 사람은 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것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 되어있다. 이것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 부었는가에 달려 있다. 천재가 되는 일이 이렇게 쉬인 일인데도 사람들은 게으름을 합리화하면서 자신의 무능함을 탓하고 천재들의 성공을 시기하고 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천재는 없다. 다만 무진장 노력하는 노력파들만 있을 뿐이다.

오직 연습, 훈련, 도전...


자!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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