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주 추천 신간 도서


벌써 10월입니다. 영원히 가지 않을 것 같던 무더웠던 여름도 감쪽같이 사라지고 찬기운이 슬슬 불어 오고 있습니다 추석도 지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독서할 시간입니다. 10월 첫주에 관심이 가는 몇 권을 추천해 봅니다.


1. 정민 /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고전 독서법

어린이용이다.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는 책이다. 독서가 무엇인지 책의 역사부터 읽기의 역사까지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정민교수의 팬이다보니 무조건 사는 편이다. 


2. 짐 콜린스 / 위대한 기업의 선택

아직 출간되지 않는 짐콜린스의 신간이다. 


3. 제리 B. 하비 / 생각대로 일하지 않는 사람들 : 애빌린 패러독스

아무도 동의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동의한 암묵적 동의 애빌린 패러독스, 자율을 억압하고 권력을 통해 모든 것을 박탈하려는 이들의 음모를 파헤친다. 


4. 제프리 삭스 / 문명의 대가

문명은 진정 아름다운 것일까? 그러나 대가를 치러야 한다. 문명화되면서 벌어지는 모순과 병폐들. 위기에 빠진 미국은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나갈 것인가?















5. 오를라 라이언 / 초콜릿 탐욕을 팝니다.


6. 윌리엄 에이스 / 가르친다는 것


7. 김성월 /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8. 김현수 / 캠핑, 내 아버지의 선물

치유를 위한 것 여행, 아들과 아버지의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캠핑. 멋지지 않는가. 하여튼 참 맘에 드는 책이다. 

















9. 안혜연 / 그 카페에 가다

기이한 아가씨다. 책을 거의 읽지 않으면서도 글은 너무나 잘쓴.... 그러나 늦깍이로 독서에 입문하여 불철주야 독서 삼매겨에 빠졌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카페'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도심 속에서 낭만을 찾는 이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이 책을 통해 카페를 다시 본다. 


10. 알베르토 망구엘 / 책 읽는 사람들

오늘 도서관에 들렀다가 알베르토 망구엘의 [독서의 역사]를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아쉬운 마음에 발길을 돌렸다. 그러나 오늘 다행히 알베르토 망구엘의 새 책이 출간된다는 소식에 기분이 좋다. 


11. 팡저우 / 마흔 수업

다음 40년을 준비하는 마흔, 공자는 흔들리지 않는다하여 불혹의 나이라 하였지만, 지금은 위기의 나이다. 


12. 이현경 / 영혼을 깨우는 책읽기

스펙을 위한 독서를 넘어, 이젠 자신을 깨우는 독서를 해야 한다. 자신을 성찰하고 고쳐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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