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로이드존스의 신간이 출간 되었다. <그리스도인의 결혼생활>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여성 작가인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 이야기> 3편이 완결 되었다. 중세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대변해주는 십자군 이야기야 말로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읽어야할 책이다.
마흔을 넘기고 나니 제목에 마흔이 들어간 책들이 종종 눈에 들어 온다. 내 참... 이제 은퇴할 때인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이 책 말고도 마흔에 관련된 책은 정말 많다.... 마흔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