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관심 도서
6월이다. 육월이라고 읽지 않는다. 유월이라고 읽는다. 봄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름이 완연하게 시작된 것도 아니다.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소통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소통의 시대에 고독을 말하는 것은 얼마나 큰 역설인가? 기계를 통해 인간이 얼마나 친밀하 소통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게 만든다.
아이와의 기싸움, 자녀를 키워본 부모라면 기싸움이 얼마나 처절한지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의외로 아이를 다루기 쉽다고 말하면 교만일까? 물론 쉽게 다루지는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더 쉬워지는 방법은 분명있다. 아이들과의 기싸움에서 지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배워보자.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있을까? 있다. 그럼 그들의 스트레스는 무엇일까? 부모가 알아야할 아이에 관한 정보를 알려준다.
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날까? 나를 두고 한 말이다. 내 안에 숨겨진 분노의 흔적을 찾아 보자.
무엇이 우리의 관계를 조종하는가?
귀가 얇다는 말은 누군가의 말에 쉽게 넘어간다는 뜻이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인간의 심리를 파헤쳐 보자.
타인의 고통
수잔소택의 책이다.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