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신경전달물질, 뇌에서 나오는 호르몬

도파민이 분되되면 맥박수가 빨라지고, 혈압이 높아지고, 쾌감을 느낀다.

도파민은 중독성이 있어서 한 번 맛 본 사람은 그것을 계속 경험하고 싶어한다. 이것이 계속되면 '중독'이라고 한다.


도파민은 여러각도에서 언급되고 있다.

일반 도파민은 '몰입'시킨다. 공부도, 예술도, 하여튼 무엇이든...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으면 정신이 산만하고 온전한 집중을 할 수 없다. 공부 잘 하려면 도파민의 적절하게 분비되면서 '몰입'의 상태가 되야 한다. 몰입하면 미하이 칙센트미하이가 단연코 최고의 전문가이다. 그의 책들은 몰입의 위대함과 창조적 능력을 충분히 결합 시켜 놓았다. 

















도파민은 또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동물적 본능이다.

도파민은 흥분제요 마약의 효능과 매우 흡사하다. 도파민 분비량이 많은 시기는 사춘기, 그리고 젊은 청년의 시기이다. 서른을 넘기면 결혼하기기 힘들어 진다. 이성을 보면서 무덤덤해지기 때문이다. 도파민 분비량이 적어지는 30대 이상의 결혼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그들은 모험이나 두근거림을 불편해 한다. 그래서 무덤덤 해지는 것이다. 뇌는 그렇게 착각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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