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잡아온 털두꺼비 하늘소


이름도 어렵다. 털두꺼비 하늘소란다. 너무 신기한 건 등을 만져보면 털이 나있서 부들부들한다. 

아들은 흥분해서 여름을 알리는 곤충 중 하나라고 한다. 

불쌍한 하늘소.... 

아들 때문에 이번 여름에도 곤충들 많은 고통 핍박을 당할 것 같다. 




곤충 박사가 꿈이라는 아들은 곤충과 로봇에 유난히 많은 과심을 갖는다. 아들 때문에 산 책을 책 꼿이에서 찾아보니 의이로 많다. 이 책 말고도 곤충 특히 사슴벌레와 장수 풍뎅이 같은 곤충 관련 책이 잔뜩 있다. 공부는 못해도 곤충이라면 사죽을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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