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좌뇌 우뇌


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뇌가 가진 특징과 뇌의 한계와 능력들이다. 작년에 재미있게 읽었던 책 중에 <뇌내혁명>이 있다. 이 책은 뇌를 어떻게 훈련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건강도 공부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뇌는 온 몸을 조정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뇌를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몸이 달라 진다.

















좌뇌는 논리, 이성, 합리성, 텍스트와 연관 되어 있다. 좌뇌형 인간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한다. 반면에 우뇌는 감성, 느낌, 통찰력, 이미지와 관련이 있다. 우뇌의 인간의 특징은 감성적이고 포괄적이다. 좌뇌가 좁게 깊이 본다면 우뇌는 얇게 넓이 본다. 대체로 남자는 좌뇌형이고 여성은 우뇌형이다. 이시형 박사의 <세로토닌하라>는 책을 통해 뇌는 호르몬 분비를 조정하여 몸을 통제한다는 것을 알았다. 호르몬은 몸을 긴장시키기도하과 완화 시키기도 하며 몸의 균형을 이룬다. 뇌가 이러한 통제를 하는 과정은 생각이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 변하기도 한다. 우울한 생각을 하면 몸을 쳐지게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즐거운 생각을 하면 즐거운 생각을 하게 하는 호르몬을 분비 시킨다. 세로토닌은 즐거운 생각을 할 때 일어나는 호르몬으로 몸을 상쾌하고 즐겁게 한다. 뇌도 이제 과학이다. 
















이미지는 우뇌영역에 속한다. 이미지를 통해 역사를 조명하고 해석할 수도 있다.
















좌뇌는 텍스트 문자이다.

문자는 논리요 개념이다.

이미지와 문자는 엄연히 다르다. 














하여튼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이 참 많다. 

얼마전부터 읽고 있는 [공부두뇌]라는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아이들을 들여다 보는 기회를 갖고 있다. 난 아이들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마법의 냅킨]이란 책도 이미지 즉 우뇌 사고를 통해 시원하고 명쾌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제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림이 이 만큼 중요하다. 하여튼 이젠 메모도 이미지화 되어야 할 때다... 공부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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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dga 2014-12-29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브렌진 기억법도 좋던데 이것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