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에 읽으면 좋을 책 best 5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이면 우리는 언제나 한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멋진 계획을 세우죠. 비록 작심삼일로 끝날때가 많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올해가 시작되는 1월에 읽으면 좋을 책을 추천해 봅니다.
1. 이야기 세계사
이야기 세계사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먼저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사의 흐름은 문명과 경제와 전쟁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 세계사 이어야 하는 이유는 이야기는 쉽고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딱딱한 논문형식을 역사는 읽기가 무척 힘이 들죠. 그래서 이야기 세계사를 뚤어 보시면 시대를 이해하는 안목이 넓어집니다.
2. 전옥표의 [이기는 습관]
전여옥씨는 설명이 필요 없는 분입니다. 그분의 탁월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특별히 1월에 읽어야할 자기계발 도서가 있다면 저는 단연코 [이기는 습관]과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권합니다. 두 책은 성공적인 삶과 좋은 습관을 위한 가장 탁월한 책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사람들의 관심에서 사라져 가는 책인 스티븐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한 두번 읽은 책이 아니라 수십번을 읽고 몸에 체득해야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3. 트와일라 타프의 [창조적 습관]
이 책은 앞선 습관의 연장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습관을 뛰어넘는 창조적 습관입니다. 세기에 가장 탁월한 업적을 남겼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창조적 습관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4. 홍상진의 [우리시대 10인의 멘토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
안철수, 한비야, 구본형, 고도원, 안상헌, 이장주, 강인선, 신정일, 장향숙 등등... 성공한 사람들이다. 또한 특별한 독서가들이다. 그들의 성공은 어떻게 그 자리에 설 수 있을까? 저자는 '독서'에 있다고 답한다. 10인의 멘토가 마라는 독서법은 무엇일까?
5.마츠모토 잇키의 [자신을 변화시킬 100가지 질문]
사람에게 가장 쉬운 것은 남을 비판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에 대한 비판을 듣는 것이다.이 책은 8가지의 주제로 100가지의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고 있다. 사소한 것들과 불편한 진실까지 모두 포함한다. 즉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나쁜 걸까?'등의 질문 등이다. 아니면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까?' 등의 사소하지만 중요한 내면의 질문들을 던진다. 올 해를 시작하면서 자신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책의 선별은 전적으로 저의 필요와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서 추천한 책들입니다. 오래된 책부터 최근의 발간된 책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제가 있다면 한해를 시작하면서 알아두거나 알아야할 것들로 채워 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습관에 관련된 책이 2개나 올라와 있네요. 아무래도 습관에 대한 저의 고집스런 생각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여튼 읽으시고 좋은 결과를 얻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