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간 신간 추천(2011,8)
<일본에 고함>
부끄러운 조선의 아니 우리의 역사. 그러나 망각하지 말아야할 일본의 만행을 역사를 통해 조명한다. 메이지 유신을 통해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 조선을 강제로 병합하기까지의 과정과 의미를 찾아본다.
독도를 끝까지 자신의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정신세계를 엿보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원시인의 정신세계>
문명이란 옷을 입은 인간, 그러나 내면의 정신을 들여다보면 모두가 원시적이다. 자연을 벗삼지 않고 자연을 이용하며 수단화시킨 인간의 교만을 고발하고 진정한 정신이 무엇인가를 조명한다.
<열자>
노자와 장자와 더불어 도가사상의 3대 철학자인 열자. 자연와 일치됨을 주장하되 모든 것을 공평하게 이끌어가는 진정한 자아를 찾아 떠나는 성자이다. 그의 심오함을 절대적으로 필요로하는 시대가 되었다. 쉼과 느림, 그리고 자연과의 조화를 배우자.



<가능 세계의 철학>
우연과 필연의 선은 어디일까? 우연과 필연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우리의 삶에 일어날 만한 가능세계가 무엇인지를 가늠해 본다.
사과가 떨어진 것은 필연, 그러나 떨어지는 사과를 보는 것은 우연. 그렇다면 우연과 필연이 가지고온 것은 무엇일까? 단순한 통계학이 아닌 철학의 가능세계로 자문한다.
<캐릭터의 탄생>
우리는 사는 세상은 수천가지의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이 살고있다. 저마다의 다른 성격과 성향을 가지고 있다. 저자인 '빅토리아 린 슈미트'는 세상 속의 사람들을 비교와 대조를 통해 분류했다. 스토리텔링으로 들여다보는 45가지의 사람유형... 나는 어디에 속해 있을까?

<공부를 넘어 교육으로>
미국 교육계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바사 누스바움'이 제안하는 교육을 소개한다. 단순한 공부와 성적만을 위한 학교가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하나의 과정으로서 교육을 재 점검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교육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