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 서재 방문자수가 무려 490명이나 됩니다. 알라딘에서 490명이 된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죠. 그런데 이러한 방문자 통계가 하루 아침에 끝나지 않고 연이어 계속 된다는 점이 신기합니다.
7월 12-18일까지의 방문자 통계를 봐도 18일 하루를 빼면 거의 200명도 되지 않는 방문자 통계인데, 무슨 일인지를 몰라도 방문자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알라딘의 속성상 방문출처를 알 수 없어서 답답하기는 하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여러 정황들을 살펴 보면,
먼저 페이퍼를 꾸준하고 쓴다는 것.
둘째,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
셋째, 다음뷰를 통해 많은 유입자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