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 없이 살아보기 - 삶의 기적을 이루는 21일간의 도전
윌 보웬 지음, 김민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9년 4월
구판절판


불평은 왜 하는 것일까?

자신감의 결여, 두려움, 패배의식...

이제 고무줄로 바꾸어 보자.

21일 동안만 참으면 된다.

불평한다는 고로 존재한다.

불평이 얼마나 인간에게 치명적이고 밀착되어있는가를 보여주는 극단적 문구다.

어떤 아줌마를 이렇게 말했다. 씹는 재미 없이 무슨 재미로 삽니까? 맞다. 인간은 남을 비판하고 불평함으로 존재감을 느꼈다. 그러나 바꾸어야 한다. 그래야 산다.

자그마한 말 한 마디가 나를 바꾸고 , 환경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하지 않았는가?

지금부터 바꾸어 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바라보는 관점부터 바꾸어야 한다. 먼저 생각을 바꾸지 않고는 언어가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도 아는가?

말이 바뀌면 생각도 바뀐다는 사실.
하이덱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했다. 사람이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존재가 결정되는 것이다.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을 주의하여 보자.
더럽고 추하고 미움과 불평의 소리는 아닌가? 그렇다면 당신은 더럽고 추하고 미움과 불평으로 가득찬 존재다. 가득찬 것이 밖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언어를 체인지하라.

지금 당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