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정말 힘들다. 


말하기도 어렵지만 말을 글로 표현하기도 역시 어렵다. 


누구는 말이 쉽다하고, 누구는 글이 쉽다한다. 그러나 난 둘다 어렵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 남을 비판하는 일이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를 비판하는 일이다. 


역시 이것도 어렵다. 


세상에 쉬운 것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도 봄은 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