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1 - 비전(VISION) 편
강헌구 지음 / 한언출판사 / 2000년 11월
품절


자녀의 미래를 바꿀 '최고의 선물'

과연 그럴까? 강헌구라는 분을 잘 몰랐다. 그러나 이 책을 읽게 되면서 깜짝 놀랐다. 삶에 대한 위대한 강연이다.


10대에 이미 인생의 반이 결정되고 20대에 그 성패가 판가름난다. 역사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일찍부터 뚜렷한 비전을 세웠던 사람들이었다.

비전이란 도대체 무엇이길래 한 사람의 운명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단 말인가? 하나씩 풀려가는 삶에 위대한 이야기는 참으로 많은 것을 말해준다.

이 책은 두권으로된 시리즈의 첫번째 책으로 비전편에 관한 것이다. 2권은 커뮤니케이션에 관련된 책이다. 이 책은 비전으로 인생을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을 예화와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담았다.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를 알려준다.

비전의 사람은 누구인가?
답답한 현실에 주저하지 않고 그것을 뛰어 넘으려 했던 비범한 사람들이다. 메리베툰일는 흑인 여자는 미국에서 학교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위대한 사람이지만, 그는 노예부모에게서 태어난 버림받은 흑인 여자아이에 불과했다.

할버지도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다. 그렇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KFC치킨은 할랜드 샌더스라는 흑인 할아버지에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나이는 숫자게 불과하다는 말은 이 때 사용해야 한다.

비전 없는 틈으로 파고드는 삶의 쓰레기를 직시해야 한다. 주객전도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우리의 행동이나 삶의 습관을 통해 들어오는 쓰레기들은 자칫 우리의 삶 자체를 쓰레기 장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인생의 쓰레기를 치우는 방법은 분명한 빈전에서 시작된다. 분명한 목표가 설정될 때 쓰레기가 무엇인지 발견되기 때문이ㅏㄷ.

비전을 향한 10년 20년의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장단기의 분명한 목표를 설정 할 때 우리는 오늘의 위치를 분명히 안다. 그리고 계획이 설 때 계획대로 되지 않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계획이 없으면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분명한 비전과 상세한 계획이 필요한 것이다.

사소한 것이 운명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모른다.
세월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쌓여 간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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