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청덕면 앙진리 737 유천마을이다. 일명 녹바우라고도 부른다. 30여채 되는 가옥들이 한결같이 

딸기 하우스를 한다고 한다.

유곡천이 앞으로 흐르는 작은 마을이다. 25년 전 아는 분이 이곳에 살았다. 월요일 시간이 있어 이곳에 

들렀다. 가옥들은 현대식으로 바뀌어 졌지만 마을은 여전하다.

  

 

 

 

 

유곡천, 낙동강 줄기이다. 예전엔 둑이 높지 않아 종종 마을로 물이 들어왔다. 10여년 전에 둑이 터지면서 마을이 완전 잠수되어, 독을 10m정도를 더 높였다. 

 

마을 입구... 예전엔 자갈길이었고, 좁다란 길의 연속이었다. 포장된 도로... 이상하다. 

 

유천교회 

 

예전의 유천교회, 지금은 버려진 곳이 되었다. 

 

경운기도 버려졌다. 사용할 사람이 없는 것이다. 시골의 전형적인 풍경이다. 

 

  

남도여행 서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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