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고래는 서로 상관이 있을까? 아마 아무 상관 없을 듯... 하지만 정말 상관있는 일이 발생했다. 왜냐하면 커피잔 속에 고래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커피 잔에 고래가 들어가? 그 작은 커피잔에 거대한 고래가 들어가는 것이 상상이나 돼?

 

 누구나 보는 평범한 커피.. 난 종이컵에 타 먹는 건 싫다. 그러나 사무실에서는 어쩔 수 없다.  그리고 가끔씩은 원두가 아닌 막대커피가 땡길 때도 있다.

예전에 전용컵을 하나 사왔는데 누군가 가져갔다. 오이런.... 

 

 

 

 

 제목 그대로 커피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담았다. 기원, 역사, 종류, 문화 등등.. 커피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삶 속에 깊이 들어가 있는가는 정말 놀랍니다.

 

 

 

 처음 커피잔 안에 들어온 녀석은 가오리... 가오리 같지 않는가! 꼬리도 그럴 듯하고, 몸도 비스하고... 이 모습을 보는 순간 카메라가 어느새 내 손에 찰칵거리고 있지 않는가! 

 

 

자그마한 커피잔에 가오리 한 마리가 쏘옥 들어왔다. 봐! 진짜다....  

근데 가만히 보니 가오리가 아닌 화성인 같기도 하다. 아니면 블랙홀? 빙뱅? 상상은 자유니까.

 

  

두번째 손님은 누구일까? 

 확실이 고개 같죠. 이젠 제 말을 믿어도 됩니다. 고래가 먼저 들어온 것이 아니라 가오리가 변신한 거죠. 가오리가 변신,,, 아니 진화해서(몬스터처럼) 커다란 고래가 되었답니다. 요 녀석도 커피잔에 쏘옥 들어왔습니다.  

커피마시는 즐거운 배로 증가하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커피를 저으면서 어떤 동물이 커피잔으로 들어오는지 한 번 관찰해보지 않으시렵니까? 오늘도 커피로 만나는 즐거운 예술 세계를 소개합니다.   

커피도 예술인 것 아시죠. 아래의 책들은 커피를 즐겁게 마시는 책들이랍니다.

 

 

 

 

 

 

 

이 책 하나면 커피는 거의 정복합니다. 너무 과장된건가? 하여튼 즐거운 커피의 역사와 눈요깃감이 가득한 커피의 향연이 천영색으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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