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 텍쥐페리 지음, 최복현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09년 3월
절판


어린 왕자 표지입니다. 디자인이 참 멋지네요.

보아뱀 한 마리가 먹이를 씹지도 않고 통째로 삼킨다. 그럼 어떤 모습이 될까?

아하... 그러나 그 안에는 코끼리가?
어른들은 나에게 속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하는 보아뱀 그림 같은 것 말고 차라리 지리나 역사 산수 문법에 흥미를 가져보라고 충고했어요. 그래서 나는 여섯 살 적에 화가라는 멋진 직업을 포기했지요.

여긴.. 그의 초상화
나중에 내가 그린 그림 중 가장 잘된 거예요.

소행성 B612호에 살고있는 어린왕자
왕자는 외로워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모양입니다.

왕 혼자서 사는 소행선으로 놀러갔습니디.
명령하면 무엇이든지 복종한다고 생각하는 왕이죠...
체면만 남아있고 행복이 없는 불쌍한 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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