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9,28 좋은 생각 10월 79쪽에 실린 이야기이다. 네덜란드 한스 교수는 60cm 정도 떨어진 거리에 가치관이 비슷한 친구가 있으면 체온이 2도 정도 올라간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한다. 그러나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같이 있으며 실제보다 더 차갑게 느껴진다고 한다. 싫은 사람끼리 만나 마주 앉아있는 것을 보고 '냉기가 흐른다'라는 농담을 던지고 하는데 이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의 신기할 뿐이다. 옛선조들이 하는 말들이 아무렇게나 지어진 말은 분명 아는 듯하다. 따듯하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차갑게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미움와 시기가 가득한 사람은 차가운 사람이고 웃음과 위로를 주는 사람은 따뜻한 사람이 맞는 것이다. 가을이다. 이제 따뜻한 것이 필요한 시간이 되었다. 좀더 따뜻하게 살기 위해서는 사랑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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