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태어 날 때 선하게 태어나는가? 아니면 태아나서 선하거 악해지는가? 이것은 인류의 가장 근복적인 연구의 주제이기도 하고 가자 오래된 논제이기도하다.

맹자와 동시대 인물인 고자(告子)는 인간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는 상태에서 태어난다고 주장했다. 고자는 인간의 생리적인 욕망을 본성이라고 주장한다. 색욕, 식용 등은 대표적인 본성이며 이같은 생래적 본성에 대해 선하다거나 악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인간이 인과 의의 도덕적인 덕목을 심겨 놓으면 인성은 후천적인 교육을 통해 얼마든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그러나 맹자는 인간은 교육이란 후천적인 수단이 아닌 선천적으로 인의를 간직하고 있어서 이것을 잘 다듬고 키우면 성인군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둘 교육을 중시하고는 있지만 고자는 인간을 하얀 백지(본성은 있지만)상태이지만 맹자는 선한 본성이 이미 자리잡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맹자의 성선설을 좀더 명확하게 이해하려면 4단에 관한 이론을 주의깊에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남을 동정하는 마음이 있다. 어린야이가 우물에 빠지는 것을 보면 누구나 불쌍한 마음을 갖게 되는데 이것은 누구에게나 있다. 즉 이와 같이 사람의 본성에는 측은히 여기는 마음, 부끄러워하는 마음, 사양하는 마음, 옳고 그림을 가리는 마음이 있다. 이것이 없다면 그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측은해 하는 마음 [測隱之心] 은 인의 단초요 [仁之端] ,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 [羞惡之心] 은 의의 단초요 [義之端] ,
사양하는 마음 [辭讓之心] 은 예의 단초요 [禮之端] ,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 [是非之心] 은 지의 단초이다 [智之端]

사람이 4단을 자기 안에 가지고 있어서 이것을 계발시킬 줄 아는 것이다. 마치 씨앗에서 싹이 나오고, 작은 불이 큰 불로 번져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태아나면서 부터 가지고 있는 4단을 지키고 싹을 틔우면 인.의.예.지의 덕을 갖추게되어 성인과 군자같은 대인이 된다. 하지만 반대로 이것을 내버리면 소인이 되는 것이다.

맹자는 군자 되기 위해서는 매일 올바른 일을 해야하며 호연지기를 길러 대장부로서의 기상을 대의에 따라 행동하여 올바르고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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