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을 지나는 자동차를 잡았다. 싸구려 똑딱이지만 그런대로 멋진 장면을 잡았다.
한동안 사진을 이론적으로 공부하느라 고민만 많아졌다.
그냥 찍으면 될 걸가지구 말이야...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집에 있는 것이 무슨 큰 잘못이나 하는 것처럼 보인다.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