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인간을 인간으로 취급하려 하지 않는 몹쓸책.
헤겔의 좌파적 후계자들이 유물론자들이 듯이
도킨스 역시 인간은 단지 이기적 유전자의 메카니즘 속으로 몰아간다.
읽으면서 내내 기분나쁜 책.
그 후속 확장된 표현형 역시 더 기분 나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