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던의 신간이 드뎌 묵직하게 출간되었다. 새물결풀러스가 제임스 던의 두 권을 완역하여 출간했다. <형성기 기독교의 통일성과 다양성>인데 상하로 구분되어 출간된다. 















2019년 초기 기독교상의 기원 상하를 출간 한 후 꼬박 3년 만이다. 원서는 언제 어떤 제목으로 출간된 것인지 아직 확인을 못하고 있다. 또 바울의 새관점에 대한 바람이 불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지는 잘 모르겠다.

















제임스 던을 비롯한 새관점 주의자들의 장점은 초기 기독교 문헌을 정경 안에서만 다루지 않고 통섭적으로 다룬다는 점이다. 논리야 다 동의할 수 없지만 많은 부분에서 탁월한 학자들이다. 통일성과 다양성이란 개념은 특수성과 보편성이란 비슷한 맥락도 함께 살펴볼 필요는 있을 것이다. 하여튼 한 권에 5만원이니 세트로 10만 원이다. 환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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