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이름이 하도 특이해 구글링을 시도하니 몇 곳의 기사 보인다. 사자와어린양 출판사는 신생 기독교 출판사로 이번에 <친구의 고백> 첫번째 책으로 <기도 많이 걱정 조금>을 두 번째로 출간했다. 한달에 한 권씩 출간이라니 실로 엄청난다. 아마 원고를 충분히 준비한 상태에서 거의 동시에 출판했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한 해가 가기 전 두 권을 출간했으니 뿌듯하지 않을까?
대표 이름이 하도 익숙히 누군가 싶어 궁금해 찾아보니 <상황과 복음> 편집장이었던 분이 맞다. 그럼 그렇지... 하여튼 코로나 속에서 처녀항해를 시작하는 사자와어린양에게 주의 복이 함께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