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명한 돌담과 흙담길을 찾아가는 중이다. 서너 곳만 돌고 아직 리스트만 뽑아 놓은 상태지만... 이곳저곳 돌다 보니 시간의 흔적이 보인다. 무너지고 쌓기를 반복하기도 하고, 천년 가까이 유지된 곳도 많다. 흙담은 쉬이 무너지나 돌담은 무너지지 않는다. 하지만 돌담은 돌을 필요한 사람들이 가져다 쓰는 바람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곳도 적지 않다. 이렇게 보면 흙담이든 돌담이는 사라지는 것은 매 한 가지다.



돌담 관련 책들을 러서치 해 모은다. 벌써 한 권은 내 품에 들어왔고, 다른 책들도 찾아보는 중이다. 워낙 협소한 내용이란 겹치는 부분이 많지만 나름 관점이 달라 괜찮다.













담양의 남극루다. 평지에 세워진 유일한 정자이다. 



정자와 누각과 관련된 책도 몇 보인다. 이렇게 보니 조선 시대 사람들도 꽤나 풍경을 좋아 했나 보다. 그곳에서 시도 읊고... 


























한국의 고택

고택이란 이름으로 검색하니 꽤나나온다.하지만 얼마만큼의 질을 가지고있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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