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

도심을 떠나 갈대와 억새가 가득한 곳을 찾았다.

비와 햇빛이 엎치락뒤치락



주섬주섬 담은 책들. 제일 마음에 드는 책은 <바람을 품은 돌집> 2014년 책인데 갈수록 핫하다. 우리 옛집도 역시 핫하다. 갈수록 깊어지는 옛풍경의 맛

나이가 들어가는가 보다.












오늘은 소등섬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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