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방문자가 전부도 아니고 크게 관심도 없지만, 요즘 알라딘에 너무 글을 쓰지 않은 것 같아 이전 통계를 살폈다. 2021년이 가지 않아 아직 통계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하루 방문자 수는 2-30명대에 머물고 있다. 올들어 월 평균 2000명 정도지만 9월은 아직 900명도 이르지 못했다. 9월 한 달 다채워도 1200명 이상 될런지 모르겠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의 일년 통계를 보니 2014년 가장 많은 글을 썼다. 단행복으로 따지면 거의 23권 정도라니 하니 놀랍다. 내가 언제 저렇게 적었나 싶다. 2018년 에는 1,154,543자 썼는데 두 배 더 많이쓴 2014년 보다 순위는 더 높다. 무슨 뜻일까? 알라딘에 글을 쓰는 사람들이 현저히 줄었다는 뜻이다. 아마도 한달에 1권 이상 또는 포스팅을 한 번 이상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알 수는 없지만 1000명은 넘지 않을 성 있다. 여기에 글을 10개 이상 쓴 사람이 글의 95%이상 차지할 것이다. 


참 많이 변했다. 그 많던 독서자들은 다 어디 갔을까? 알라딘이 재미가 없어진 것일까? 아니면 다른 무엇가로 이동할 것일까? 알수는 없는 노릇이다. 각자의 살을 어찌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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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그건 그렇고.. 오늘 사고 싶은 책이 한권 보여 올린다. 티시 해리슨 워런의 <밤에 드리는 기도>이다. 요즘 우울한 탓인지 갱년기인지 알 수는 없으나 자꾸 우울해 진다. 평생 살아온 삶이 허망하다는 생각이 많고.









<메리에게 루이스가>


C.S. 루이스의 편지 묶음인 <메리에게 루이스가>도 읽고 싶다. 














곧 추석이다. 삶이 더 아프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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