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고 싶다. 내 글 읽은 읽은 사람들의 눈물을 쏙 빼고 싶다. 진심으로. 날이 가고, 시간히 흘러가도 여전히 초보 딱지를 떼지 못한다.


행성B의 대표 림태주가 또 한 권의 책을 냈다. 가슴 시린 언어로 도배되 그의 글은 읽지 않고 배길 수 없다. 

김훈의 남한산성은 두 말의 이야기는 하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 또 하나는 사람이 타는 말.... 결국 말이다. 


글 잘 쓰고 싶다. 좋은 문장 찾고 또 찾는다.






삶은 언어보다 크다. 항상 크다. 

삶을 언어로 표현하기가 어찌나 아려운지... 나도 쉽게 시를 쓰고 싶다.

살아내지 못한 삶도 어렵고,

삶을 글로 쓰려니 그 또한 어렵다.

모든 것이 어려워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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