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영 목사의 신간이다. 참 오랫만에 함께 마주했다. 시간이 참 빠르다 벌써 4년이 지난다니. 목포에서 뷰가 가장 좋다는 곳에 자리하고 오랜 시간을 보냈다. 책이 참 맘에 든다. 야고보서 강해서인데 굉장히 두껍다. 주해적 성향이 가장 강해서 이기에 분량이 많이 늘어 났다고 한다. 박대영 목사는 언어의 마술사다. 성실한 삶이 언어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2018년에 디도서도 출간했다. 갑자기 읽고 싶어진다. 요즘 유난히 마음이 허한데 말씀으로 채워야 하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