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출판사 그리고 출판하기


[작은 출판사 차리는 법]이란 책이 나와 장바구니에 담았다. 아직 살지 말지 고민 중이다. 어쨌든 책은 내고 싶은 사람이 많다. 저자나 내용은 차치하더라도 유유라서 믿고 산다. 편집자에서 퇴직하고 출판사를 차려 대표로살아가며 출판 과정을 그린 책이다. 책 그리고 또 책이다. 작는 출판사를 차린다는 것이 무엇일까? 한 때 꿈꾸기도하고 살아 왔지만 결국 이것도 생존이다 싶다. 출판한게 대단한 것이다. 


















책을 읽든 읽지 않든 하루는 가고, 책을 출판하든 하지 않든 세월은 흐른다. 사람이란 누구나 그렇게 각자의 길을 가는 법이다. 지난 주부터 밀려오는 책들이 많아 선별해 읽고 있는 중이다. 평가하기는 쉬우나 글쓰기는 어려운 법이다. 그래서 일까 비평보다는 '이렇게 읽으라'고 소개하는 쪽으로 선회하는 중이다. 정말 맘에 안드는 책은 소개도 하지 않는다.. 어쩌겠어...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1도 없는데... 나도 나이가 드는가보다. 날카로움보다는 묻혀 가려고 하니... 가끔 이게 지혜인지 타협인지 모호하다. 


코로나가 창궐해도 꽃은 핀다. 인적이 드문 벚꽃길을 걸었다. 아무도 없는 그길.. 아내와 함께 걸었다. 봄은 이렇게 곁에 있다. 이제 저 벚꽃도 화려한 퇴진을 시작하리... 안녕. 내년 또 보자. 


모든 인생들이여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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