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창조신화


중고로 주문한 두 권의 책이 도착했다. 하나는 세계의 창조 신화, 다른 하나는 세계의 영웅신화. 2년동안 열심히 신화의 세계를 읽었다. 그런데 결국 수메르 신화로 돌아가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런데... 수메르에 관련된 책이 거의 없다. 고작 여기저기 떠도는 이야기를 짜깁하여 만든 것 외에는... 토판을 그대로 번역한 책이 없나 싶어 찾아보니 몇 권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절판된 책들이다. 어쨌든... 그런 그렇고. 오늘 두 권의 책이 왔으니 좋다. 





















두 권만 담기에 애매해 비슷한 책들을 담아 둔다. 나중에 또 구입해야되니... 
















신화를 읽으면 읽을 수록 지금이나 그 때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문병이나 과학의 발달이란 것도 알고보면 텅빈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하여튼 코로나는 빨지 지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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