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온다는 안내 메시지를 받았다. 그런데 깜작 놀랐다. '비대면'이란 글자에... 택배는 늘 비대면 이었지. 하지만 이렇게 문자로 안내 받고 나니 코로나 사태가 심상치 않다는 마음이 든다.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해설서를 참고한다. 우연히 세움북스에서 맥체인 성경읽기 해설을 출간한 것과 선교햇불에서도 비슷한 책을 출간한 책이 보인다.

















비대면의 시기. 첩촉의 위험성. 그러나 책은 우릴 어디론가 데리고 간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하고, 그들의 음성을 듣고, 마음과 생각을 들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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