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완 윌리엄스 <복음을 읽다>에서 <바울을 읽다>로 넘어 왔다. 역시 로완 윌리엄스다. 심오하면서도 명료하다. 충분히 소화해낸 대가의 간소함이다. 한 시간 만에 다 읽고, 정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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