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인줄 알았다. 그런데 읽어보니 골목길에 대한 역사적 고찰이었다. 다소 실망했지만 그런대로 쓸만한 책이다. 익히 아는 내용도 많았지만 상실해가는 일상의 골목을 과거에서 길러와 다시 그려준다. 이 책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다른 책이 몇 권 더 보인다. 








첫 책이 '서울편'이고 두 번째 책이 개항도시편이다. 그렇다면 더 많은 책을 내려는 계획인가? 









말로만 들었던 장기려 박사의 이야기가 첫 편에 실려 있어서 유심히 읽었다. 혹여나 싶어 장기려 관련 책이 있는가 찾아보니 수 십권이다. 그동안 한 권도 안 읽고 뭐했나? 하여튼 이 기회에 한 권 사서 읽어보고 싶다. 그런데 어떤 책부터 골라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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