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더워도 이런 더위가 또 있을까?

다음달 전기세가 걱정이다. 작년에도 몇 번 켜지 않았지만 18만 원이라 전기세를 물어야 했다. 올해는 세 배 가까이 더 켠 것 같은데... 길고양이들까지 철퍼덕 누워 꼼짝도 하지 않는다. 무서운 폭염이다. 




폭염사회라... 이 기묘한 책이 나왔다. 제목이 현재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편의점에 있어서 얼음과 음료수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한다. 수박 값은 어떤가? 벌써 이 만 원을 넘어갔다. 폭염을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간략한 책 소개만으로는 뭔가 부족해 사고 싶지만 빈약한 재정탓에 꾹꾹 눌러 참는다. 



오늘 정말 덥다. 


바이킹을 추적한 바다의 늑대라는 책.... 이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