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잉크냄새 2005-07-25  

푹푹 찌는 더위...
말 그대로 찜통같은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디론가 살며시 여행가신 건가요? 아니면 작년 이맘때처럼 사찰체험? 중복입니다...하여간...좌우지간...푹푹 찌는 더위에 건강하세요.
 
 
Laika 2005-07-26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여기 있어요....에어컨 고장나서 정말 따뜻한 여름 보내고 있어요...^^
 


nrim 2005-07-15  

꿀렁...
어제 날밤 샜어요.. 아웅.. 힘드러..... 새벽 5-6시 사이가 가장 힘들더군요.. 허벅지 푹푹 찔러가며 일했답니다. ㅜㅜ 집으로 일찍 도망치려고 했더니 수고했다고 밥이나 먹자는군요.. 내가 쉬고 쉽다고 제발 집에 가게 해달라고 애원했는데.. 회사 사람들 모두 다 날 배반하고 밥 먹으러 가잡니다. ㅜㅜ 아웅... 잠도 못자고 집에도 일찍 못가는대신... 정말 맛난 걸 정말 많이 먹을 거에요.. 흥흥....... 그런데 지금 신체상태로 많이 먹을 수 있을까요.. 게다가 점심에도 닭 먹었는데... 여하튼... 새벽에 힘들때는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이러고 있나... 짜증, 화가 범벅이 되어 막 소리 질러가며 일했는데... 다 마무리하고 보니... 머 그럭저럭 견딜만 했나 싶네요.. 내일은 또 발바리 모임에 나갑니다..... 아... 푹자야할텐데.. 걱정이네요... 잠시 뒹굴거리다가 갑니다. ^^
 
 
Laika 2005-07-15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쯤 맛난거 드시고 계시겠죠?
그나저나 무슨 회사길래 우리 느림님 서재활동도 못할 정도로 일을 시킨답니까? 돈은 많이 주는거죠? ㅎㅎ

오늘은 푹~주무시고...내일 발바리 모임 잘 하시길...^^
 


미네르바 2005-07-08  

오랜만이에요^^
님, 정말 오랜만에 찾아 뵙게 되네요. 알라딘에 가끔 들어와도 글자하나 남기지 못하고 그냥 나갈 만큼 바쁜 시간들을 보냈어요. 방학이 되어야 그나마 좀 한가한 시간을 보내게 되겠지요. 그런데 올 방학은 그리 한가할 것 같지는 않아요. 연수가 있는데, 생각보다 꽤 길게 잡혀있어서... 님 인도 갔다왔다는 글 보고 얼마나, 심하게 부러웠는지... 휴, 전 외국 나가 본지가 벌써 몇 년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올 여름에도 잠깐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올까 마음 먹었지만 쉽지 않겠어요. 님이 풀어놓은 인도사진 보고 전 부러움과 한숨만 쉬었다지요? 그래도 대리만족이라도 하고 있어요. 나머지들도 어서어서 풀어 놓으셔요. 님은 건강하신거죠? 그럼, 다음에 뙤 뵈어요^^
 
 
Laika 2005-07-08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님, 저도 많이 반가워요...건강하신건지...늘 궁금했는데..
사진은 너무 많아서 올리다 지쳐 stop ~ 하려했는데, 미네르바님을 위해 계속 올려야겠네요...
방학땐 짧게라도 님만의 휴식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플레져 2005-07-08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사진 계속 올리세요.
미네르바님 우리집에도 다녀가셨는데...^..^ (요거 제가 지금 막 개발했어요. 귀엽쥬? ㅋㅋ)

Laika 2005-07-08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약간 돼지 스러워뵈요..아니 돼지 맞죠?

플레져 2005-07-09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돼지스럽다!!! 돼지 맞슴다!! ㅋㅋㅋ
옥수수 찌면 삐삐 치까요? ^^
 


▶◀소굼 2005-06-21  

아니 아니
밑에 나빼두고 다들 여기서 노셨군요;; =_ = 하여간 라이카님. 너무 고마워요~! 좀 전에 전해주시더라구요. 생각치도 못했는데 어흑..좋아라: ) 이제 이야기와 사진보따리만 잘 푸르시면^^; 참, 어디 아픈데 없이 잘 다녀 오신거죠?:)
 
 
Laika 2005-06-21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픈데 없이 너무 잘~~ ^^

▶◀소굼 2005-06-21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염장당할 일만 남은거군요;;
 


nrim 2005-06-20  

월요일.
월요일은 일주일 중 가장 바쁜 날이에요... 회사에서 서재질 거의 못하고... 집에 들어와 씻고 빨래하고 나서 다른 분 서재에 올라온 글 보려고 하니 슬슬 졸리네요...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봐야지... 지금, 뭐하고 계시나요? ^^
 
 
Laika 2005-06-20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느림님의 글을 읽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