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2005-07-08  

오랜만이에요^^
님, 정말 오랜만에 찾아 뵙게 되네요. 알라딘에 가끔 들어와도 글자하나 남기지 못하고 그냥 나갈 만큼 바쁜 시간들을 보냈어요. 방학이 되어야 그나마 좀 한가한 시간을 보내게 되겠지요. 그런데 올 방학은 그리 한가할 것 같지는 않아요. 연수가 있는데, 생각보다 꽤 길게 잡혀있어서... 님 인도 갔다왔다는 글 보고 얼마나, 심하게 부러웠는지... 휴, 전 외국 나가 본지가 벌써 몇 년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올 여름에도 잠깐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올까 마음 먹었지만 쉽지 않겠어요. 님이 풀어놓은 인도사진 보고 전 부러움과 한숨만 쉬었다지요? 그래도 대리만족이라도 하고 있어요. 나머지들도 어서어서 풀어 놓으셔요. 님은 건강하신거죠? 그럼, 다음에 뙤 뵈어요^^
 
 
Laika 2005-07-08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님, 저도 많이 반가워요...건강하신건지...늘 궁금했는데..
사진은 너무 많아서 올리다 지쳐 stop ~ 하려했는데, 미네르바님을 위해 계속 올려야겠네요...
방학땐 짧게라도 님만의 휴식 시간 가지시길 바래요..^^

플레져 2005-07-08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사진 계속 올리세요.
미네르바님 우리집에도 다녀가셨는데...^..^ (요거 제가 지금 막 개발했어요. 귀엽쥬? ㅋㅋ)

Laika 2005-07-08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약간 돼지 스러워뵈요..아니 돼지 맞죠?

플레져 2005-07-09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돼지스럽다!!! 돼지 맞슴다!! ㅋㅋㅋ
옥수수 찌면 삐삐 치까요? ^^